사무실 옆 미술관


회사와 가까운 정동길을 걷다 보면 이런 저런 옛 건물들과 마주치게 된다. 오래된 나무와 벽돌, 많은 발걸음들이 무심히 지나쳤을 것 같은 잘 드러나지 않는 미술 조각품 들...


전화로 하는 영어수업 내용이 주위 사람들에게 들릴까봐  수업시간에 임박해 한적한 곳을 찾다 배제학당을 기념하는 박물관 뜰에서 우연히 기다란 벤치 두 개와 사진 속 미술작품을 발견 했다.

선율없는 피아노 반주가 건네지 못한 장미꽃 처럼 뚝, 떨어진다.




by 꽃을심자 | 2009/03/29 17:52 | 트랙백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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