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이제 칼을 뽑는다'던 논객 진중권 님이 '자, 이제 공격을 시작하겠습니다'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드디어 검을 빼어 들었다. 당연히 네티즌은 열광했다. 진중권 님의 블로그는 지금 열렬한 후원과 상대진영에 대한 성토의 댓글로 가득하다. 상대진영은 아르바이트라도 동원해서 천 명이건 만 명이건 명예회손 건을 모두 찾아내 고소하겠다고 선포함으로서 양상은 대의명분에 힘입은 네티즌의 후원과 고소에 의한 법적조치가 팽팽하게 맞붙게될 전망이다.
말로 흥한자, 말로 망하기 쉽다는 것이 이 싸움의 씁쓸한 귀결을 예감케하는 것은 기우에 그칠 수 있을런가, 제 몸에 상처하나 없기를 바라며 칼을 뽑는 무사는 없을 것이다. 다만 그 상처가 너무 깊지 않기를 바란다. 그리고 돌아와 의로운 길에 선, 이 시대의 논객으로 계속 남아 주었으면 좋겠다.
해학과 위트가 무언지를 아는 진정한 논객의 건투를 빈다.
말로 흥한자, 말로 망하기 쉽다는 것이 이 싸움의 씁쓸한 귀결을 예감케하는 것은 기우에 그칠 수 있을런가, 제 몸에 상처하나 없기를 바라며 칼을 뽑는 무사는 없을 것이다. 다만 그 상처가 너무 깊지 않기를 바란다. 그리고 돌아와 의로운 길에 선, 이 시대의 논객으로 계속 남아 주었으면 좋겠다.
해학과 위트가 무언지를 아는 진정한 논객의 건투를 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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